요즘 신문기사에 공무원들의 낮은 급여 인한 젊은 공무원들의 퇴직소리가 신문기사에 종종 나왔었읍니다. 그래서 요즘 공무원과 유사한 공기업 이야기 좀 들려드릴까 해서 글을 써봅니다. 코로나 이후로 자산인플레로 처음 시작되더니, 이젠 원자재인플레에 이어 인플레의 막바지인 임금인플레까지 발생하여 좀 괜찮다하는 그리고 이름 좀 들어봤다하는 대기업만 되도 연 1억씩 막 주는 분위기가 되었읍니다. 어젠가 오늘인가 봤는데 SKT 같은 경우 직원들에게 상반기에만 평균 8,100만원을 지급했다고 하네욕 이런 사회 분위기가 되니 아무래도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조직은 아무래도 원래 임금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다가 대부분의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경우 인사적체가 심하게 되어 있어 승격으로 인한 임금 증가도 바라기 힘들어져 공공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