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21.02.06 AM 3:21
블로그를 처음으로 개설했다.
사실 글 솜씨가 없고, 말을 잘 하지 못해서 블로그를 얼마나 잘 운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
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단초롭게 나마 블로그를 개설한 소감을 남기고자 첫 글을 남긴다.
파워블로거 혹은 조금 인기 있는 블로그들을 방문하면 엄청 으리으리하고 예쁘게 꾸며저 있어서
어떻게 저렇게 하나 무서움이 앞섰는데,
다행이도 티스토리에서 쉽고 간편하게 블로그를 꾸밀 수 있는 툴을 제공하고 있어서
간편하게 구색을 갖출 수 있었다.
나름 이 블로그의 컨셉은 오로지 심플 이다.
사실 내 삶 자체가 특별할게 없기에
배경만 화려하게 만들기 보다는 내 삶과 유사한 컨셉으로
심플하게 만들기로 했다.
최대한 밝게, 그리고 메뉴도 간편하게
어찌됐든 첫 실행치고는 잘 된 것 같아 뿌듯하다.
앞으로 어떤 글들을 남길지 나도 알수 없으나
이 블로그가 일회성이 아니라
내 삶을 기록하는 수단이 되었으면 한다.
열심히 해보자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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